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빙의'에 출연할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동원이 영화 '빙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빙의'는 류승완 감독과 강혜정 대표 부부가 이끄는 제작사 외유내강의 신작이자 김성식 감독의 연출 입봉작이다.
김성식 감독은 천만 영화 '부산행',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연출부를 거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황정민과 이정재 주연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은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