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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채영(본명 이보영·36)이 화상을 입었다.
이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 팔에 붕대를 감고 정면을 응시하는 이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채영은 한 지인이 댓글로 "손 왜 그러냐"라고 묻자 "3도 화상"이라며 "아침마다 병원 방향으로 기도 한 번씩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지인의 걱정 어린 댓글에는 "슈퍼울트라초가디언 종족이라 코로나는 피해 가도 화상 자국은 간직해버리는 사람 여기 있다"라고 장난스럽게 대응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영화 '강릉', '여타짜'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났다.
[사진 = 이채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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