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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유쾌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밤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앗…미안 ㅋㅋㅋㅋㅋ"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 테이블과 바닥에는 얼음 조각들이 널브러져 있다. 홍현희는 야식으로 빙수를 먹기 위해 준비한 모습이다. 뚜껑을 잘못 연 탓인지, 사방으로 튄 얼음들이 한숨을 유발한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함께 최근 한강 전망 아파트를 떠나 이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새집 인테리어는 본업을 살린 제이쓴이 직접 도맡아 준비 중이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2018년 결혼,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아기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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