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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광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미자의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가 무릎 관절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전성애는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성애는 "1년에 두 차례씩 연골 주사를 이십 년 가까이 맞았었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성애는 관절 운동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 후 "내가 40대 때부터 무릎이 안 좋았다고 했잖아. 그래서 1년에 두 차례씩 연골 주사를 20년 가까이 맞았었다"고 운을 뗐다.
전성애는 이어 "그래서 관절 연골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라며 "지금은 걷고, 계단 오르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관절 통증에 도움을 주는 대파 소금(천일염) 팩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알약방'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 예측부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건강인들의 놀라운 건강 비결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알면 약이 되는 알짜배기 방송'이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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