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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0Kg 주문했는데 쓰레기가 왔다”…‘곰팡이 고구마’ 판 쇼핑몰

시간2022-03-18 10:23:4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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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내 한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구마를 산 구매자들이 “썩은 고구마를 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특상고구마 후기 보니까 난리도 아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도 과일, 고구마 인터넷으로 수도 없이 주문해 봤지만 진짜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아예 작정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할 용도로 (고구마를) 보낸 듯하다. 어차피 폐기할 물건들이니 일단 보내놓은 것 같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해당 커뮤니티에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좋은 호박고구마를 저렴하게 팔고 있다"는 글이 게시됐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다수 구매해 품절되자 해당 글은 삭제됐다고 한다.

A씨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람이 고구마 판매자로 의심된다. 글을 올린 사람이 일반 소비자였으면 글을 지울 이유가 없는데 왜 지웠을까”라며 “커뮤니티에 고구마 올려서 물량 처리하고 사람들이 쓰레기 받으면 욕먹을 거 뻔하니 미리 글을 지운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매자가 귀찮아서 반품 안 하면 이득이고, 반품 요청해도 환불만 해주면 택배비 몇천원에 구매자가 음식물쓰레기 대신 처리해주는 셈이니 이것도 손해 볼 거 아니라는 생각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해당 커뮤니티에 “고구마 10㎏ 쓰레기가 왔다. 사이즈는 누가 봐도 특상이 아니고 절단면마다 곰팡이가 있다” “특상 사이즈는 딱 한 개고 상태가 나쁘다” “환불했는데 반품 수거를 안 했더니 주택 사는 사람은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장난 아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 고구마의 판매 쇼핑몰 페이지에는 100개 이상의 후기가 올라왔다. 평점은 5점 만점에 2.2점으로, 절반이 넘는 56%가 가장 낮은 1점을 줬다.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고구마의 상태에 분노를 표했다. 일부 구매자는 “가격 대비 괜찮다” “조금 썩은 것도 있지만 잘라서 먹으니 맛은 괜찮다” “손질해서 구워 먹으니 맛은 달다”면서도 “후기들 보니 내가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판매자는 상품 문의란의 반품 및 환불 답변으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르게 반품 환불 처리하겠다. 수거 요청했을 경우 문 앞에 상품 패킹해 놓아두면 최대한 빠르게 수거하겠다. 혹시 수거 접수를 안 했다면 자체 폐기도 가능하며, 수거가 필요한 경우 새 게시글로 요청하면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자체 폐기 시 소비자의 쓰레기 처리 비용 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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