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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는 사랑. 내리사랑. 하트 뿅뿅", "귀여워 죽음. 행복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둘째를 품에 안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상황. 정돈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가 출산 후 고단함을 짐작케 한다. 황정음은 은은한 미소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기쁨을 표했다.
이어 아기 침대에 누운 둘째의 사진과 함께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 정음이 죽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작은 침대에 누운 그보다 더 작은 아기가 똘망똘망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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