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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41)이 지난밤 접한 신기한 우연을 전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꿈에서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답고 큰 보름달을 봐서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채 깨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보름달을 보니 복권을 샀어야 했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구름 사이에 뜬 보름달이 캄캄한 밤하늘을 밝히고 있는 사진이다. 한예슬은 글 말미 "#태몽아니에요", "#개꿈아니에요", "#대박꿈이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비연예인 남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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