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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28)와 우주소녀 멤버 보나(본명 김지연·28)가 우정을 드러냈다.
18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나와 함께 외출한 모습으로, 두 사람은 1995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이들은 수수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보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발매했던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었다.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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