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장나라(43)가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밝혔다.
18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합니당^^"이라며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이쁜 친구들이랑도 놀구..친구 따라가서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셔야 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와의 셀카도 공개하며 "3.95kg 우량아를 낳으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새언니가 사준 케이크. 오빠가 급브레이크 밟아서 생일 모자 없어졌다고 슬퍼하는데 요기 있네"라며 케이크도 자랑했다.
43세로는 믿어지지 않는 '초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행복한 일상으로 인사를 전한 장나라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했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