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바다이끼 스무디+마늘샷+강황생강차 소개…매니저 '만족' ('전참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애음하는 음료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재범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재범은 매일 아침 즐겨 마시는 '바다이끼 스무디'에 이어 '마늘샷'을 만들기 시작했다. 착즙한 레몬과 다진 마늘, 마누카 꿀, 고춧가루를 한데 넣고 섞은 건강 음료였다.

박재범은 매니저에게 "제일 중요한 면역력에 엄청 좋다"라며 '마늘샷' 한 잔을 건넸고, 매니저는 "생각보다 괜찮다"라며 "또 해먹을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생강즙, 후춧가루, 강황을 섞은 '강황 생강차'까지 선보여 건강 전도사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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