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9)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피크 시기 지나면 태린이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해야지. 122일인데 아직 산책 한번 제대로 못한 우리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3빌딩을 비롯한 한강 풍경이 담겼다. 몽실몽실 커다란 구름과 푸른 하늘이 눈길을 끈다. 잔잔한 한강 역시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박은지는 "코로나 빨리 종식되면 좋겠다. 사랑하는 친구들 코로나 빨리 나으세요"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나 2012년 2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퇴사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