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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야 서바이벌, 이제 한 자리만 남았다…5대1 경쟁 누가 이기나

시간2022-03-22 03:08:4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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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이제 한 자리만 남았다. 한화의 '외야 서바이벌'이 끝을 향하고 있다.

한화는 새 외국인타자 마이크 터크먼을 영입하면서 외야 한 자리를 채웠다. 터크먼에게 중견수 자리를 맡겨 외야에 중심을 세운다.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서바이벌이 펼쳐졌는데 첫 번째 합격자가 탄생했다. 바로 미래의 중심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태연이 합격한 것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21일 KT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외야는 격전지 중 하나다. 현재 경쟁이 활발해서 눈여겨보고 있다. 터크먼과 김태연은 포지션이 확정된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태연은 지난 해 군 복무를 마치고 한화로 복귀, 53경기에 나와 타율 .301 3홈런 34타점 5도루를 기록하면서 중심타자로 성장할 포텐셜을 보여줬다. 출루율이 .418에 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김태연의 타격감은 시범경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아직 홈런은 없지만 타율 .375에 5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 출루율도 .423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김태연이 전문 외야수가 아님에도 주전으로 발탁하기로 했다. 원래 김태연의 포지션은 내야수다. 수베로 감독은 "김태연은 솔직히 외야보다 내야 수비 능력이 나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노시환, 정은원, 하주석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어서 내야로 들어오기 어렵다"라면서 "내야 수비가 부족해서 결정한 것은 아니다. 전상렬 코치가 집중적으로 외야 수비를 지도했다. 기본적으로 운동 신경이 워낙 좋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누가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을까. 수베로 감독은 "마지막 한 자리를 노수광, 임종찬, 이원석, 장지승, 장운호 등 5명이 경쟁하고 있다.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침 수베로 감독이 김태연의 합격을 공식적으로 밝힌 날, 이원석이 동점 3점홈런을 터뜨리면서 자신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원석은 "홈런은 생각 못했다. 지금 김남형 타격코치님과 타격폼을 수정하고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어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다. 최대한 잠을 많이 자고 체중도 줄지 않도록 많이 먹으면서 시즌을 준비 중이다. 선배님들께 경기 흐름을 읽는 법도 배우고 있다. 작년에는 막무가내였다면 올해는 생각을 하면서 경기에 뛰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라고 한 단계 발전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목표는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만약 엔트리에 들어간다면 외야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지만 엔트리에 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전 외야수 후보 중 가장 고참인 노수광도 "지난 3년간 성적이 계속 떨어졌다. 올해는 잘 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불태우고 있고 장운호, 임종찬, 장지승도 지난 해 1군에서 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한화는 지금 외야수를 비롯해 마무리투수, 하위선발, 1루수 등 여러 포지션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래도 단연 관심을 모으는 자리는 역시 외야다. 과연 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가.

[한화 이원석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2사 1.2루서 3점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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