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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41)가 요리연구가 홍신애(46)와 닮은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서울의 한 빵집에 들른 이야기를 전한 뒤 "홍신애 언니 아님"이라 적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신기루는 빵이 담긴 상자를 든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시원시원한 고양이 눈매가 홍신애를 떠올리게 했다. 홍신애 역시 댓글로 "아휴 첫 번째 사진 나인 줄"이라고 했고, 신기루는 "저도 가끔 언니 사진 보면 화들짝 놀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바퀴 달린 입'에 출연했다.
[사진 = 신기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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