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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8월 첫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프리퀄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itious)'를 먼저 내보낸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스맨파'의 프로젝트 댄스 크루명인 엠비셔스(Mbitious)가 밝혀졌다. '비 엠비셔스'는 '스맨파' 출연 크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을 담는다.
'스맨파'는 크루 서바이벌로 크루 단위로만 출연이 가능하지만, 실력파 솔로 댄서들에게도 기회를 주고자 솔로 댄서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뛰어난 솔로 댄서들이 모여 프로젝트 댄스 크루를 결성하고 이들은 '엠비셔스'라는 크루로서 '스맨파'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일부터 '스맨파'는 프로젝트 댄스 크루에 합류할 솔로 댄서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창모가 참여한 공식 음원 'SMF'에 맞춰 자신이 창작한 안무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오는 4월 8일 자정까지.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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