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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서준이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봄 코디로 제격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서준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착용했는데도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남친룩’의 정석인 박서준은 의자에 앉아 기럭지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히어로 무비 '더 마블스'에 캐스팅됐다. 일각에서는 그가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것으로 예측했다.
마블 코믹스 속 아마데우스 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헐크의 사이드킥이자 마블의 히어로들을 제압할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닌 독설가로 그려진다. 그의 어머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속 배우 수현의 역할인 헬렌 조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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