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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의 병원을 방문했다가 화분을 깨는 사고를 쳤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구 세상에 날이 너무 좋아서 병원 소중한 화분들 봄 준비하는 중에 글쎄 너무 아끼는 화분을 이를 어째"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다란 화분 하나가 박살이 난 채 쓰러져 있다. 그는 자신을 "사고뭉치 똥손"이라며 자책했다.
그러면서 "우여곡절 끝에 병원 입원실 테라스 봄 준비 완성. 입원하신 분들 답답하지 않게 테라스에서 초록이들 보시면서 힐링하시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남편은 지난해 10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최근에는 장영란이 이 병원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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