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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서 진행된 '2022 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 줄라이칼럼(JULYCOLUMN)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한 컬렉션에서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트레이드쇼는 국내 디자이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현장기획전이 오는 5월 말까지 계속된다.
한편,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운영하는 한 컬렉션(HAN Collection)은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건물)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로, 블랙핑크의 무대의상을 맡은 윤춘호(YCH), 팝스타 비욘세가 선택한 박윤희(그리디어스),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한 이청청(라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이 참여한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의 카테고리 편집숍이 운영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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