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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팀(41)의 아내 김보라(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오려나 했는데 계속 밀당하는 맑음이. 내진 결과 아기가 좀 더 밑으로 내려왔고 자궁경부도 좀 더 부드러워졌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를 감싸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는 검은색 랩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쏙 가려진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코, 밝은 미소가 아름답다. 출산을 앞둔 만삭 D라인도 눈길을 끈다.
이어 김보라는 "저는 좀 오랫동안 자궁수축이 있었어서 그것도 오래되면 좋지 않다고 만약 계속 안 나오면 이번 주 일요일 입원하기로 했어요"라며 "근데 제 느낌상… 그전에 나올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방빼맑음이 #39w3d #막달임산부"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보라는 지난 2021년 가수 팀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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