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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공개한 보물들…'세상 부러울 것 없네'
2022-03-22 18:08:3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알렸다.
이는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를 똑닮은 첫째, 둘째 아들의 깜찍한 자태가 담긴 사진. 여기에 황정음은 각각 "보물 1호" "보물 2호"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엿보게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큰 아들을, 이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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