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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강정호 임의해지 안 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키움 단장에게 물었다

시간2022-03-22 18:49:3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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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도 키움도 고심의 시간이다.

KBO는 아직 키움의 강정호 임의탈퇴 해지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다. 때문에 2020년 6월 KBO 상벌위원회가 부과한 1년 유기실격, 사회봉사 300시간 징계도 적용되지 않은 상태다. KBO가 임의탈퇴 해지를 승인하고 강정호를 키움의 보류선수에 등록해야 페널티도 시작된다.

임의탈퇴 해지는 임의탈퇴 신청 후 1년이 지나면 가능하다. 강정호의 경우 2014시즌 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었다. 이미 8년이 흐른 상태라 절차상 임의탈퇴 해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보통 임의탈퇴 해지는 구단의 신청과 함께 곧바로 승인된다.

KBO 관계자는 애당초 "임의탈퇴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다. 다만, KBO 내부에서도 강정호 이슈를 신중하게 바라본다. KBO는 키움이 강정호 복귀 절차를 밟는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는 야구계와 야구 팬들 시선을 감지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여러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다.

어쨌든 KBO는 결국 언젠가 강정호의 임의탈퇴 해지 요청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2년 전 복귀 시 징계를 내렸기 때문에 복귀 자체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임의탈퇴 해지 요청 승인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강정호의 1년 실격 제재가 적용되는 시점도 늦어진다. 자연스럽게 강정호의 2023시즌 복귀 날짜도 그만큼 미뤄진다.

그렇다면, KBO가 계속 임의탈퇴 해지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 키움은 어떤 액션을 취할까. 고형욱 단장에게 22일 전화통화로 물었다. 그러자 고 단장은 "말하기 예민한 부분이다. KBO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키움도 예민할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KBO가 계속 임의탈퇴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소송전'으로 갈수밖에 없다. 물론 고 단장은 법의 'ㅂ'도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키움 위재민 신임 대표이사는 검사 출신이다. 키움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이미 검토를 마쳤을 가능성이 크다.

고 단장은 "야구 선배로서 후배 하나 도와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라고 했다. 그 생각과 후속조치가 야구계를 강타했고, 예상대로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고 단장도 각오한 상황이긴 하지만, 구단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난감한 입장인 건 사실이다.

결국 허구연 신임 총재 후보자가 취임하자마자 강정호 건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KBO도 키움도 야구 팬들도 힘겹고 버거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 강정호는 미국에서 개인훈련에 들어가며 징계 소화를 기다리고 있다.

[강정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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