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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세 쌍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준이가 미열이 나기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이마에 냉각시트를 붙인 아준이가 담겼다. 열이 올라 붉어진 이마와 두 볼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엉엉 울음을 터트리거나, 진정된 듯 침을 꼴깍꼴깍 삼키는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황신영은 "일단 약 먹이니 좀 괜찮은 것 같은데. 오늘 아준이 열 내리게 집중관리해야겠네요. #아준이 #열물러가라"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올해 3월, 결혼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1남 2녀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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