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식지 않는 열기로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주술회전 0'가 5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개봉 6주차가 지난 현재 다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유례없는 역주행을 시작했다.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선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다크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극장판 주술회전 0'가 3월 23일(수)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는 금주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 '뜨거운 피'와 '벨파스트''킹 리차드' 등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쟁쟁한 작품 속에서 이뤄낸 성과이자 개봉 6주차에도 여전한 흥행 열기 속에 이루어진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온 코믹북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극장판 주술회전 0'는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박성후 감독을 필두로,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최강의 액션신과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옷코츠 유타와 오리모토 리카,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역대급 액션 연출로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며 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극장판 주술회전 0'는 오리지널 0.5권 증정 등 특별한 현장 경품 이벤트까지 준비해 뜨거운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 = 대원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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