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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둘째 딸 그림을 공개했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현이가 그린 엄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집에서…엄마 모습인가??ㅎㅎㅎ 공주 그릴 때랑 많이 다르네??ㅎㅎㅎ"라고 덧붙였다. 둘째 딸 서현이가 묘사한 소유진은 다소 진한 이목구비로 웃음을 안겼다. 뛰어난 표현력과 상상력이 돋보인 그림이다.
둘째는 지난 15일에도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백종원을 위한 그림 티셔츠를 선물한 것. 백종원은 둘째 서현이의 '아빠방구곰' 그림에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소유진과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결혼했다.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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