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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이란전, '이번에는 악연 격파한다'

시간2022-03-24 13:11:5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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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축구가 다시 한번 이란과의 악연 끊기에 나선다.

한국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이란은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했지만 최종예선 A조 1위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최종예선에서 6승2무(승점 20점)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은 이란(승점 22점)에 승리할 경우 최종예선 A조 선두로 올라선다. 다음달 열리는 월드컵 본선 조추첨 시드 배정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승을 위한 FIFA 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해서라도 이번 이란전은 중요하다.

대표팀 선수단은 이번 이란전 승리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손흥민(토트넘)은 이란전을 앞두고 "최종예선 목표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지만 분위기를 보면 선수들은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팀처럼 남은 2연전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며 "이란이 강한 팀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지난해 원정에서 승리를 원했지만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좋은 경기력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한국과 이란의 맞대결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만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6만 2천여장의 티켓이 판매된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6만 4천여 관중으로 경기장이 가득찰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시국 이전이었던 지난 2019년 3월 열린 콜롬비아전 이후 3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만원관중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붉은악마와 협의해 관중석 중앙에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거대한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카드섹션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때문에 오랫동안 팬들이 직접 운동장에서 태극전사들을 보고싶어 했었고, 선수들도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정을 보고파 했던 마음을 담았다. 또한 10년 넘게 이란을 상대로 맛보지 못했던 승리의 장면을 이번에는 꼭 보고싶다는 염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란과의 A매치 역대 전적에서 9승10무13패로 뒤져있다. 지난 2011년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승리 이후 11년 동안 이란을 꺾지 못했다. 최근 7번의 맞대결에선 3무4패로 고전했다. 한국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월드컵 최종예선과 아시안컵 본선 토너먼트 등 다양한 승부처에서 이란을 만나왔지만 이란을 넘어서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 동안 국내에서 열린 이란전은 팬들의 엄청난 관심 속에 치러졌지만 번번이 승리에 실패했다. 지난 2013년 6월 울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한국은 문수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3343명의 홈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0-1 패배를 당했고 당시 같은 시간 열렸던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결과로 인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던 아찔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7년 8월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당시 이란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3124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월드컵 본선 못지 않은 열기를 내뿜었다. 한국은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당시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확정한 이란과 0-0 무승부를 기록해 힘겨운 순위싸움을 이어가야 했다. 지난 2019년 6월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213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이란전 승리에 실패했다. 한국은 또 한번 6만 관중이 운집한 상황에서 이란전 승리에 도전한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팀 전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도 발생했다. 한국은 백승호(전북) 나상호(서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거나 중도 하차했다. 이란 역시 주축 공격수 타레미(포르투)와 자한바크쉬(페예노르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한국전에 결장한다. 타레미는 올해 열린 두차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모두 결승골을 터트려 이란의 승리를 이끌었고 자한바크쉬는 지난해 10월 이란에서 열린 한국과의 최종예선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란 대표팀이 스코치치 감독은 "이번 최종예선을 1위로 마치는 것이 우리에게도 중요하다. 많이 준비했다. 타레미와 자한바크쉬가 팀에 중요한 선수들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은 안고가야 할 일이다. 한국과 싸울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우리도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했다. 한국의 좋은 선수들에게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이란전을 앞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카드섹션.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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