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손흥민 캐논포→이란 수비진 붕괴…전술보다 강력했던 개인 능력

시간2022-03-25 06:07:0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11년 만의 이란전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손흥민과 김영권의 연속골과 함께 이란에 완승을 거둔 가운데 지난 2011년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전 승리 이후 11년 만에 이란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란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전 동안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9분 황의조가 시도한 헤딩 슈팅이 이란 골키퍼 자데흐의 펀칭에 막혔고 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정우영이 때린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이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지만 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의 선제골과 함께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향했고 이란 골키퍼 자데흐가 펀칭으로 걷어내려 한 볼은 자데흐의손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의 선제골과 함께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한국은 후반전 들어 달라진 경기 내용을 보였다. 선제골을 실점한 이란은 수비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기를 펼칠 수 없었고 이란이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이란 수비 진영에 공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후반전 동안 수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결국 후반 18분 김영권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란을 상대로 11년 동안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던 한국은 또 한번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지만 이란전 2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손흥민의 개인 능력과 함께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갔다.

이란의 스코치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훌륭한 선수이고 경기에 언제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라며 손흥민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이란은 이번 최종예선 9경기에서 4골만 실점하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했지만 손흥민에게만 2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벤투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의 선제골이 경기에 영향이 있었다. 선제골은 팀에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것은 후반전 경기 방식이다. 볼 점유하는 방식도 공격적이었고 빌드업도 효율적이었다. 최적의 패스도 이뤄졌다. 전반전과 비교해 득점 기회 뿐만 아니라 볼 점유도 좋아지면서 상대 역습을 저지했다. 전반전에 효율성이 떨어져 어려움이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란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킨 손흥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