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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24일 전소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소연은 과감한 스타일의 톱과 밀착 반바지를 입었다. 날씬하고 쭉 뻗은 팔다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전소연의 카리스마 비주얼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목에 건 초커 액세서리가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남다른 각선미로 강렬한 패션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아이 네버 다이'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사진 = 전소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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