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만삭 D라인을 드러냈다.
24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윤이 입학선물 사면서 그저께 도하 생일이었지?하며 도하 생일선물도 사고, 둘째 도원이가 섭섭해할 수도 있으니 도원이 선물도 사야 하고 뱃속 넷찌가 곧 나오니 넷찌선물까지 샀다는 이모 삼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지인의 선물을 받은 그는 "정말 고마워. 우리 애가 많아서 너희가 돈을 많이 쓰네. 너무 이뽀다"라는 말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기 옷과 신발 등을 받아 만삭의 배에 직접 대보는 모습이다. 미소 지은 정주리의 표정에서 태어날 아기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는 현재 임신 34주 차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 도윤·도원·도하 삼형제 육아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