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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살 금방 빠진다고 누가 그랬을까요 누구야?"라며 화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운 두부와 샐러드 등 다이어트 식단이 담겼다. 쌍둥이 출산 후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에 돌입한 모습이다.
반가운 근황이 눈길을 끈 가운데, 솔직하게 털어놓은 고충이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해 4년 만에 아이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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