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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나를 짜르다니"...인자기 해고 과정에 '불만 폭발'

시간2022-03-25 09:10:08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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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브레시아 칼초에서 해임된 필리포 인자기(48, 이탈리아) 감독이 구단의 매정한 해임과정에 불만을 표출했다.

브레시아 칼초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인자기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준 인자기 감독에게 감사하다. 인자기 감독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레시아는 최근 세리에B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 기간 동안 3무 1패를 기록했다. 현재 순위는 세리에B(2부리그) 5위다. 세리에A(1부리그) 승격권인 2위 피사와 승점 4점 차다. 승격권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자꾸만 미끄러지자 결국 인자기 감독에게 책임을 맡겼다.

하지만 감독 경질 과정에서 인자기 감독은 정말 구단으로부터 냉대를 받았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탈리아의 ‘스카이 스포츠’는 25일 “이메일로 해고 통보, 열받았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인자기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고통보는 메일로 왔다. 전화 한통도 오지 않았다, 속상하지만 나는 멋진 팀을 떠나게 됐다”며 “하지만 나는 법적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감독 해임은 첼리노 사장의 뜻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자기는 인스타그램에 브레시아 전 직원에게 인사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인자기는 “나는 결코 떠나고 싶지 않았던 달리는 기차를 떠난다”며 “나는 축구에 대한 존경, 전문성, 소속감, 사랑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한편 인자기 감독은 현역 시절 엘라스 베로나, 파르마, 아탈란타, 유벤투스, AC밀란 등 이탈리아 빅클럽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AC밀란 시절 활약이 빛난다. AC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을 2차례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 길을 걸었다. 친정팀 AC밀란 유스팀 감독을 시작으로 AC밀란 1군, 베네치아, 볼로냐, 베네벤토에 이어 2021년부터 브레시아를 지휘했다. 이젠 브레시아 지휘봉을 내려놓았으니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새 팀을 알아볼 전망이다.

[사진 = 브레시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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