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뒤에 구두가 몇개야? 색깔별로 모았네…이래서 패셔니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의 남다른 구두 사랑이 포착됐다.

김나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봄봄봄🌷🌼✌🏻"이라고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줄무늬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매치한 김나영이다. 최근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김나영답게 세련된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김나영 뒤편의 신발장이다. 엄청난 양의 구두가 즐비한 모습인데, 색깔별로 여러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어 김나영의 애착이 전해진다. 김나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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