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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샹치’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3’로 유명한 양자경(59)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앗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피곤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신작 SF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의 LA 시사회 불참을 아쉬워했다.
양자경은 “오늘밤 LA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아쉽게도 코로나에 걸렸다”고 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자신이 다중우주의 핵심 인물임을 깨닫는 중국계 미국인 여성을 연기한다.
양자경은 “출연진과 제작진이 우리의 깃발을 높이 날릴 것이다. 함께 한 일이 너무 자랑스럽다. 오늘 밤 시사회에 오신 여러분, 마음껏 타실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안전벨트 매세요!!”라고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웡과 ‘존윅4’의 견자단은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양자경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3’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양자경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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