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5일 2022시즌 개막을 맞아 구단 팬 커뮤니케이션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앱 사용자들의 의견 중 일부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응원 시 활용할 수 있는 '응원 모드'와 콘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볼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볼 포인트 샵’ 기능도 추가됐다.
롯데자이언츠는 올 시즌 '응원모드'를 활용하여 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하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 팬들이 '볼 포인트 샵'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굿즈교환권 또는 티켓할인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단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롯데 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을 팬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반영해 업데이트하며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구단은 3월 28일부터 앱 유료 멤버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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