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지벤트)이 중위권에 위치했다.
노승열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치며 공동 3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와 동시에 진행 중이다. 톱랭커들이 매치플레이로 빠지면서, 노승열으로선 좋은 성적을 낼 절호의 기회다. 2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7~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벤 마틴(미국, 6언더파 66타)에게 5타 뒤졌다.
강성훈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97위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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