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경남FC가 공격형 미드필더 료노스케를 영입했다.
경남이 25일 영입을 발표한 료노스케는 공격 극대화를 위해 영입이 이뤄졌다. 17세 이하(U-17)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료노스케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유소년 팀에 입단해 2018년 일본축구협회(JFA) U-18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14골을 기록했다. 이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포르티모넨스 SC, 라트비아 리그의 BFC 다우가프필스, 일본 SRC 히로시마를 거쳤다.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료노스케는 저돌적인 플레이와 지능적인 축구센스로 경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료노스케는 “경남의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많은 득점으로 팀을 돕겠다. 팬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경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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