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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스무 살의 고3 복학생으로서 비애를 전했다.
최준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화사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입고 교실에 앉아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이 큰 눈망을, V라인 턱 선이 돋보였다.
여기에 최준희는 '학교 안 가'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교실 풍경 이모저모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그는 "이야~ 날씨 한 번 이리 따뜻한데 왜 나는 여기 있는 거지? 집 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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