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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정은이 두 달 만에 홍콩 집에 가는 근황을 알렸다.
김정은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공항에서 짐가방을 끈 채 한껏 흥이 오른 김정은의 뒷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기내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다녀올게요. 우리 반쪽 만나러♥ 두 달 만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2월 그는 진행을 맡은 MBC '호적메이트' 제작발표회에서 "홍콩도 못 가고 본의 아니게 남편과 생이별을 하고 여기 있다. 6개월 이상 떨어지는 건 힘들다. 이제 자가격리도 풀리고 나면 감독님이 스케줄 조정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권 종사자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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