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제2의 이종범'의 안타 1개는 놀랍지도 않다? 그래서 대단한 슈퍼루키

시간2022-03-25 17:41: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안타 1개는 놀랍지도 않다?

KBO리그 2022시즌 시범경기에 가장 눈에 띄는 뉴 페이스는 단연 KIA 내야수 김도영(19)이다. '제2의 이종범', '슈퍼루키'라는 수식어를 연일 입증하며 맹활약 중이다. 25일 광주 키움전서는 결장하며 하루 쉬어갔다.

놀라운 건 김도영이 출전한 9경기 중 8경기서 안타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12일 NC와의 개막전서는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두 타석에 들어서 한 차례 안타를 터트렸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20일 부산 롯데전이 유일하게 침묵한 경기였다.

김도영에 대한 팬들의 열광, 현장 지도자들의 찬사, 미디어의 보도가 연일 나온다. 들뜰 법도 하지만, 항상 차분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종국 감독도 "탈(표정)이 좋다. 항상 무표정이다"라고 했다. 마인드컨트롤을 잘 한다는 의미다.

KIA는 지난해 1985년 이순철 이후 36년만에 신인왕을 배출했다. 올해 작년 이의리에 이어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신인왕 배출의 꿈에 부풀어있다. 타이거즈 중앙내야를 10년간 책임질 수 있는 재목이며, 이정후(키움), 강백호(KT)에 이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영 아이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때문에 김도영이 하루에 안타 1개 정도 치는 건 더 이상 놀랍지도 않고, 급기야 그 자체를 집중조명하지도 않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시범경기는 결과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무대이긴 하다. 그러나 신인이라면 시범경기라고 해도 투수의 수준이 다른 프로에서 안타 1개 치는 것도 그렇게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하루 안타 1개가 무덤덤해지는 상황에 이른 건, 역설적으로 김도영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증거다. 사실 하루에 안타 1개를 치는 건 베테랑 타자에게도 결코 쉽지 않다. 특히 장기레이스에서 도드라진다.

때문에 김도영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은 내달 2일 개막하는 페넌트레이스를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아무리 빼어난 타자라고 해도 매일 안타 1개를 칠 수는 없고, 부진한 날도 반드시 찾아온다. 김 감독은 "그걸 넘겨야 슈퍼스타가 된다"라고 했다. 정규시즌 개막 이후에도 김도영의 하루 1안타가 익숙해진다면, 김도영은 김 감독 말대로 슈퍼스타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확실한 건 올해 KIA가 달라질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점이다. 김도영의 등장은 내야수들을 긴장시켰고, 김 감독에겐 행복한 고민을 안겼다. KIA 야수들은 타격과 주루에서 지난 1~2년간 비교적 조용했다. 올해는 아니다. 김도영의 등장으로 타이거즈 야수진 전체가 꿈틀거린다.

[김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