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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애가 큰딸의 부상으로 가슴 철렁한 상황을 겪었다.
신애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첫째 딸의 고사리 같은 손에 붕대가 칭칭 감겨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와 관련 신애는 "다쳐서 응급실 가보기는 처음이네"라며 "담임 선생님 전화받고 놀래 뛰어갔더니 덤덤하게 나를 쳐다보는 첫째 얼굴 보니 더 안쓰럽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마취할 때 울고 꿰맬 땐 안 아프다고 신기해하고 내가 너무 긴장했나. 이만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부터 이런 일이 없길 #원 투 쓰리 삼남매 #다치치 말자 #가슴 철렁"이라고 말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이하 신애 글 전문.
다쳐서 응급실 가보기는 처음이네😭😭
담임선생님 전화받고 놀래 뛰어갔더니
덤덤하게 나를 쳐다보는 첫째얼굴보니
더 안쓰럽더라 ㅠㅠ
마취할때울고 꿰멜땐 안아프다고 신기해하고🤪
내가 너무 긴장했나 😰😰
이만한게 얼마나다행인지
이제부터 이런일이없길🙏🏻🙏🏻
#원투쓰리삼남매
#다치지말자
#가슴철렁
[사진 = 신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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