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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인 전 e스포츠감독 임요환과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11년. 무려 11년 전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1년 전 촬영한 김가연과 임요한의 투샷이 담겼다.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풋풋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 김가연은 "그래도 난 40살이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20대로 보여요",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가", "완전 동안이신 비결은 뭘까요" 등의 댓글을 달아 김가연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임요환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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