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탱크 몰고 지휘관 향해 돌진”… 사기 떨어진 러 군인, 하극상까지

시간2022-03-26 10:01:0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우크라이나 전쟁이 한 달째에 접어들면서 러시아군의 전투력과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한 병사가 지휘관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자기 부대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데 불만을 품고 하극상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25일(현지 시각) 더 타임스에 따르면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는 “러시아 지휘관이 부대원에 의해 고의로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주장에 등장하는 지휘관은 제37 독립 근위 차량 소총여단 여단장인 유리 메드베데프 대령으로 추정된다.

앞서 우크라이나 언론인 로만 침발리우크는 최근 페이스북에 “동료들의 사망에 분노한 한 병사가 전쟁 중 틈을 타 탱크를 몰고 메드베데프 대령을 향해 돌진했다”며 “메드베데프 대령은 탱크에 깔려 두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그러면서 해당 부대가 마카리우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병력의 절반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로만의 글이 모두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메드베데프 대령의 사망도 공식화된 바 없다. 다만 메드베데프 대령이 등장하는 영상 한 편이 공개되면서 그의 부상은 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첸공화국 수장인 람잔 카디로프가 올린 영상으로, 양쪽 다리를 담요로 감싼 메드베데프 대령이 들것에 실려 옮겨지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사건 외에도 러시아군의 사기 저하를 뒷받침하는 사례는 계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군 지휘부가 탈영 시도 병사를 사살하라고 명령하자, 일부 병사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기 몸에 직접 총상을 입히는 비극을 선택하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동유럽 매체 넥스타가 확보한 러시아 군인들 간의 대화에는 “병사들이 자기 다리에 총을 쏘려고 우크라이나 총알을 찾고 있다더라”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한다.

일부 부대의 명령 불복종 소식도 들려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지난 21일 현지 북동부 수미에서 벌어진 전투 중 러시아군 300여명이 명령을 거부하고 도망쳤다고 주장했다. 남부 헤르손과 미콜라이우에서도 싸우지 않고 퇴각하는 병사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또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 사복 차림의 러시아군이 훔친 차를 몰고 벨라루스 국경 쪽으로 달아났다는 증언도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썸네일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썸네일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썸네일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김종석, 4일 사망…향년 29세

  •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 장신영 "드라마 3년만 복귀 부담, 응급실行"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유튜버 잡식공룡, 지역 비하 논란 사과…"편향된 생각에 반성" [전문]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