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군대간 동기 '킹받게' 하려고 쓴 위문편지 "오빠가 군대 가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이가흔(26)이 입대한 동기에게 보낸 위문편지를 공개했다.

이가흔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군대 간 동기 킹받게 하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동기에게 위문편지를 보낸 이가흔인데 제목이 '오빠가 군대에 가면'이다. 하지만 이어진 본문 내용은 '라이더'였다. '가면 라이더'를 의미하는 인터넷 밈 중 하나로 이가흔은 '가면 라이더' 사진까지 위문편지에 첨부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로 인기 끈 이가흔은 최근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알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이가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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