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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가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의 공식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KBO는 26일 "4월 2일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공개된 공식 인트로 영상은 KBO리그 10개 구단의 3D 형태 엠블럼과 함께 각 구단 대표 선수의 모션 그래픽 및 지난 시즌 명장면을 교차 편집, 2022 KBO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각 팀의 비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영상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2022 KBO리그 중계방송 시 오프닝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O는 "2022 정규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를 31일 14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SBS SPORTS, KBSN SPORTS, MBC SPORTS+, SPOTV, SPOTV2와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을 통해 생중계된다"라고 전했다.
[KBO리그 공식 인트로 형상 공개. 사진 = KBO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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