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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전히 에이스 류현진 기다린다"…8000만달러 자존심 회복하나

시간2022-03-26 20:00:1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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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팬들과 경영진은 여전히 기다린다."

사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년 8000만달러 계약은 여전히 고약계약이다. 토론토는 지난 겨울 호세 베리오스에게 7년 1억3100만달러에 연장계약을 안겼고, FA 시장에서 케빈 가우스먼을 5년 1억1000만달러에 붙잡아서 상대적으로 적어 보일 뿐이다.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가 최초로 연봉 4000만달러 시대를 열어젖히는 등 메이저리그에 천문학적 계약이 워낙 많다. 그러나 알고 보면 저렴한 계약은 더 많다.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들 사이에서 류현진은 여전히 고액계약자로 분류된다.

때문에 구단이나 팬들의 눈 높이가 높을 수밖에 없다. 류현진 개인적으로도 지난해 평균자책점 4.37은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날 만한 결과였다. 2019~2020년 메이저리그 투수 전체 평균자책점 톱클래스에 포함된 투수였다. 2022시즌은 자존심 회복의 해다.

코로나19로 잠시 쉬어가긴 했지만, 한화의 거제, 대전 스프링캠프에서 착실하게 빌드업을 했다. 단체훈련까지 소화하면서 밀도 높게 시간을 보냈다. 26일(이하 한국시각)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첫 시범경기서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1회에 흔들리며 3실점했지만, 2~3회를 퍼펙트로 막아냈다.

캐나다 토론토 선은 "류현진은 2021년에 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변명하지 않았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강화된 토론토 로테이션에서 동료들과의 경쟁을 통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개막전 선발 등판은 3년으로 끝났다. 올 시즌은 베리오스~가우스먼에 이어 3선발이다. 알렉 마노아~기쿠치 유세이가 4~5선발로 분류된다. 토론토 선은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2년간 가끔 잘 했지만, 계속 잘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 4.37로 추락한 2021년의 퇴보도 걱정거리"라고 했다.

그러나 토론토 선은 희망도 봤다. 홈 구장을 두 차례나 이동했고, 아내 및 딸과 떨어져 지냈다는 점을 거론했다.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며 반등에 시동을 건다. 토론토 선은 "35세의 그는 평탄한 성격으로 계약 3년째에 접어든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받지 않지만, 그는 자신이 에이스로 계약됐다는 걸 안다. 그리고 팬들과 경영진은 여전히 기다린다"라고 했다.

3선발로 무게감이 조금 떨어졌지만, 토론토 마운드에서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상대 1~2선발과 맞대결하는 비중이 떨어지고, 토론토 막강 타선의 지원을 받으면 오히려 부담 없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패스트볼 구속 및 완급조절, 제구와 커맨드가 가장 중요하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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