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4월 12일 컴백을 확정하며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드림캐쳐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앨범 스토리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댄스 프리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앞서 드림캐쳐는 폐허가 된 듯한 도시 속 의문의 숫자가 담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해석을 이끌어냈다.
드림캐쳐는 '악몽' 'Dystopia(디스토피아)'에 이어 'Apocalypse'라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매 앨범마다 탄탄한 서사를 쌓아온 이들이 이번 신보에는 어떤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드림캐쳐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으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앨범 발매일인 4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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