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지벤트)이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8위다. 전날보다 6계단 하락했다. 4번홀, 7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5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벤 마틴(미국, 12언더파 132타)에게 10타 뒤졌다.
강성훈은 3오버파 147타로 컷 탈락했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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