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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44) 아들 윌리엄 해밍턴(정태오·5)이 폭풍 성장 중이다.
26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독학으로 집에서 공부 중ㅎㅎㅎ. 이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계까지 조금씩 볼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윌리엄은 색연필을 귀에 꽂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시계 공부를 위해 책을 펼친 그는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윌리엄은 "열두 시 삼십 분에 점심을 먹어요"라는 문장을 또박또박 읽었다. 윌리엄이 읽는 동안 동생 벤틀리 해밍턴(정우성·4)는 형의 시야를 가리며 장난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1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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