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와요"…조권, 하이힐+쫄바지 '보정이 필요없는 사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권(33)이 파격적인 패션도 거뜬하게 소화했다.

조권은 26일 인스타그램에 "'Fashion Meets Art' 💜"라며 한 팝업스토어를 언급하면서 "Genderless - humanism 보정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색"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보라색으로 패션을 통일한 모습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긴 코트를 어깨에 걸친 모습이다. 여기에 하이힐을 신고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조권의 당당한 포즈가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을 본 가수 최유정(23)은 "오빠 너무 고와요"라고 댓글 달았고, 조권은 "유정이가 더 고와요"라고 화답했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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