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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본명 김용선·31)가 근황을 알렸다.
솔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주름 진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만든 드레스를 입은 솔라가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이고 있다. 솔라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영화 '크루엘라'의 주인공 크루엘라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한편 솔라는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용: 페이스(容 : FACE)'를 발매했다.
[사진 = 솔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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