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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이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탑(본명 최승현·35)이 근황을 공개했다.
빅뱅 탑은 26일 인스타그램에 "my lunch"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점심 메뉴를 공개한 탑이다. 또띠아롤과 치즈스틱 등으로 추정된다. 탑의 전 세계 팬들은 "맛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
한편 빅뱅은 4월 5일 컴백할 예정이다. 신곡 제목은 '봄여름가을겨울'.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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