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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은(48)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알렸다.
김정은은 26일 인스타그램에 "gardens by the bay🏃이쁜공원 걷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의 김정은이 명품 브랜드 P사 가방을 든 채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김정은은 "다녀올께요 울 반쪽 만나러💜두달만에"라고 알리며 남편을 만나러 가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주로 홍콩에서 거주했는데,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MBC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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